
일상미스테리추리소설이다.
어느 가상의 해안도시에 있는 빌라 매그놀리아에 사건이 일어난다.
비어있는 집에 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가 등장한 사건을 발단으로 수사가 시작된다.
수사를 위해 두 명의 형사가 등장한다.
용의자는 개성넘치는 빌라주민 전부.
게다가 이들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은 비밀들, 숨겨진 과거, 불륜 등이 있어
전부 한 번씩은 의심을 받는다.
겉으로 아무 일도 없이 멀쩡했던 빌라 사람들이 서로 의심하고 모함한다.
그 와중에 또 한 번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사람들의 갈등은 고조된다.
모두에게 미움받는 여자가 살해당해서 그 여자와 갈등이 있었던 사람은 주민들이 의심하고 추궁한다.
서로의 감정은 악화되고 험담과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사건의 열쇠가 등장하고
마침내 추리가 끝난다.
추리소설답게 결말에 반전까지 빠지지 않았다.
긴장감있는 사건과 긴박하게 읽히는 호흡, 빠른 사건의 전개가 이루어지고
각각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중점을 이뤘다.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의 심리에 공감과 비판을 하게된다.
엄청난 트릭이 중점이 아니라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쉴 수 있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아마도 저자를 모델로 한듯한 등장인물도 있다.
이것도 반전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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